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2-20 16:2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기관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5거래일 만에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도세에 밀려 하락했다.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70포인트(1.13%) 떨어진 2415.12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70포인트(1.13%) 떨어진 2415.12로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증시가 휴장해 거래량이 적었던 데다 4거래일 연속 지수가 오르면서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차익매물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는 19일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을 맞아 문을 닫았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29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포스코(0.28%)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2.03%, SK하이닉스 -1.31%, 셀트리온 -3.95%, 현대차 -0.97%, 삼성바이오로직스 -1.16%, KB금융 -0.15%, 네이버 -1.59%, LG화학 -1.83%, 삼성물산 -0.76% 등이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주가는 시초가보다 29.94%(515원) 오른 2235원에 장을 마감해 상한가를 나타냈다. 최대주주인 골든브릿지가 보유한 지분 41.84%를 텍셀네트컴에 모두 매각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유상감자를 진행해 19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됐고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40포인트(1.30%) 떨어진 864.41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3%대 급등한 데 따라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함께 차익매물을 내놓았다”며 “이에 영향을 받아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반도체와 제약업종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411억 원, 기관투자자는 7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티슈진(1.03%)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3.39%, 신라젠 -3.81%, 메디톡스 -2.34%, 바이로메드 -2.05%, CJE&M -2.28%, 셀트리온제약 -3.70%, 펄어비스 -4.75%, 포스코켐텍 -1.90%, 로엔엔터테인먼트 -2.30% 등이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5.90원(0.55%) 오른 10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