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미국 특허소송 2건의 변호사 비용 냈고 다스와 무관"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2-19 14:2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삼성처럼 다스 소송 비용을 대신 납부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9일 “현대차는 2009년 미국에서 진행한 특허소송 2건의 변호사 비용을 지불한 것”이라며 “다스와 전혀 무관한 소송”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미국 특허소송 2건의 변호사 비용 냈고 다스와 무관"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사옥.

그러나 특허소송 2건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현대차가 다스 소송 비용을 대납한 단서를 포착해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부인한 것이다.

한겨레는 18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는 현대차가 2009년 경 다스 소송 비용을 대납하는 형식으로 100만 달러(약 10억원) 안팎의 돈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건넨 혐의를 수사 중”이라며 “삼성이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 약 400만 달러(약 40억 원)를 현지 대형 로펌 에이킨 검프에 송금한 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검찰은 이 돈 역시 삼성처럼 이 전 대통령 쪽 요구에 따라 현대차가 건넨 ‘뇌물’로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다스 소송 비용을 대납한 혐의를 포착하고 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15일 이 전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검찰이 현대차의 다스 소송 비용 대납 의혹을 놓고 수사를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