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5G 통신장비 구입 서두르며 상용화 본격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2-13 13:5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5G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LG유플러스는 노키아, 삼성전자, 화웨이 등 통신장비 제조사들에게 5G 네트워크 장비 도입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관계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5G 통신장비 구입 서두르며 상용화 본격화
▲ 5G 네트워크 장비 도입 설명회에 참가한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 관계자들이 LG유플러스 '모두의 5G체험관'에서 8K VR(초고화질 가상현실 영상)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비 제조사들의 제안서를 받아 제안서평가와 기능시험, 개발시험 등의 절차를 거쳐 협력사를 선정한다. 이를 통해 2019년부터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유플러스는 설명회에서 5G 상용화 전략과 준비 현황, 사업 일정 등을 소개했다.

또 제안요청서에 담긴 NSA(Non-Standalone) 표준을 기반으로 한 장비의 세부 기술과 사업 요구사항 등을 설명했다.

NSA는 5G와 LTE를 융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특히 다중안테나(Massive MIMO)를 지원하는 5G 기지국뿐만 아니라 별도의 안테나와 연동이 가능한 소형안테나기지국(RRU), 5G 중계기를 모두 지원하도록 했다. 향후 안테나, 중계기 분야의 국내 중소 장비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LG유플러스 ‘모두의 5G 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LG유플러스의 5G 6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뒤 5G로 구현될 서비스와 발전 방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향후 장비 진화와 개발 방향을 정하는데 크게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5G추진단장은 “지금까지 5G 핵심기술 상용화와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5G 네트워크 조기 구축과 조기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