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삼성증권 임원인사, 삼성카드 부사장에 이인재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2-13 11:1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이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1명과 전무 1명, 상무 3명 등 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 삼성증권 임원인사, 삼성카드 부사장에 이인재
▲ 이인재 삼성카드 부사장.

이인재 삼성카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카드업계의 경쟁심화,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가 지속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역할을 한 경영성과를 고려했다”며 “이와 함께 임원으로서 전문성과 업무역량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도 이날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전무 2명, 상무 2명 등 4명이 승진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경영실적에 기여한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은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음은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의 승진자 명단이다.

◆삼성카드
부사장△이인재
전무△박경국 
상무△김경회△전진성△최상웅

◆삼성증권
전무△신원정△이재경
상무△김용민△이선욱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