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경찰, 하청회사 4명 사망사고 관련해 포스코 직원 2명 입건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1-31 12:1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일어난 하청회사 직원 4명의 작업 중 사망 사고와 관련 포스코 직원 2명을 입건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3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공장 산소설비 운전실 직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 하청회사 4명 사망사고 관련해 포스코 직원 2명 입건
▲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공장의 모습.

포스코 직원 2명은 하청회사 직원들이 산소설비 냉각탑에서 충전재를 교체할 때 질소가스 배관 밸브를 잠그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실 직원은 각 공정에 필요한 가스 등을 관찰하고 조절하는 업무를 맡는다.

사고 발생 당시 산소설비 냉각탑에 질소가 흘러들어갔지만 운전실 직원들은 주의 소홀로 가스 밸브를 뒤늦게 잠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가 확인되면 포스코 관계자들을 추가로 입건하는 방침을 결정했다.

25일 오후 4시경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공장 산소설비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회사 TCC한진 직원 4명이 질소를 들이마셔 질식으로 숨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