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일기획, 해외사업 성장해 지난해 매출총이익 1조 처음 넘어서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1-30 18:5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이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뒀다. 

제일기획은 2017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총이익 1조125억 원, 영업이익 1565억 원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총이익은 2%, 영업이익은 5% 성장했다.
 
제일기획, 해외사업 성장해 지난해 매출총이익 1조 처음 넘어서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으로서 매출총이익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겼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이다. 광고업계는 업종 특성상 매출보다 매출총이익을 실적 지표로 활용한다.

해외사업 성과가 제일기획 지난해 실적을 이끌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해외에서 매출총이익 7314억 원을 냈다. 전체 매출총이익 가운데 해외 비중이 72%에 이른다.

유럽과 중국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도,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 성과도 보탬이 됐다.

반면 국내 성과는 저조했다.

지난해 제일기획은 국내에서 매출총이익 2811억 원을 내 2016년보다 1% 감소했다. 의존도가 높은 삼성그룹 계열사의 광고 물량이 줄어든 탓이 컸다. 

제일기획은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2017회계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6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배당 규모는 모두 770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