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강판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 강세, 원재료값 올라 수혜 커져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1-29 17:4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강판, 현대비앤지스틸 등 냉연강판 제조회사들이 니켈, 아연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29일 포스코강판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8.96% 오른 3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강판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 강세, 원재료값 올라 수혜 커져
▲ 전중선 포스코강판 대표(왼쪽)와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도 7.97%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치는 등 냉연강판 제조회사 주가가 전반적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강판은 아연도금, 알루미늄아연합금, 알루미늄도금, 컬러강판 등 냉연강판을 제조판매하는 포스코 자회사다. 

현대비앤지스틸은 현대제철 자회사로 니켈, 페로크롬 등을 주요 원재료로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아연과 니켈 등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냉연강판 제조회사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철강회사들은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제품가격을 올려 수익성을 방어하는 데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철강회사 주가도 오르는 경향성을 보이기도 한다.

지난주 중국에서 아연 가격은 전 주보다 1.8% 올랐고 니켈 가격은 7.3%나 급등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연 가격은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동안 잠장했던 니켈 가격도 급등해 2015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황금에스티(스테인리스 열연 및 냉연강판 생산회사) 13.89%, 대양금속(스테인리스강판 생산회사) 8.53%, 한창산업(아연말, 인산아연 등 생산회사) 5.92% 등 냉연강판 회사들도 원재료 가격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