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현종, 미국 세탁기 수입제한에 대응해 국제적 협력 위해 분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1-28 11:3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 정부에서 결정한 세탁기 세이프가드(수입제한) 조치에 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서며 전 세계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8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한 국제적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4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종</a>, 미국 세탁기 수입제한에 대응해 국제적 협력 위해 분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김 본부장은 “반덤핑규제와 세이프가드 등 조치가 보호무역주의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해외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태양광모듈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수입산 세탁기에 최소 20%의 추가 관세를 매기는 세이프가드를 승인했다.

산업부는 이런 결정이 세계무역기구 협약 규범을 위반한 조치라며 전 세계 관련당국 및 기업과 힘을 모아 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세계경제포럼 회의에서 “무역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관련규범을 새로 정의할 필요가 있다”며 캐나다와 호주 정부 등에 구체적 공조 논의를 제안했다.

캐나다 외교부 장관과 멕시코 경제부 장관,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 등이 김 본부장과 공조를 위한 논의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세계무역기구의 다른 회원국가와 공동으로 제소에 나선 뒤 분쟁 해결절차를 통해 미국의 세이프가드 시정을 촉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