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박소정 성현모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8-01-28 10:1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카드뉴스]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올해 챙겨야 할 6가지

취업시장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취업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9.9%로 역대 최고에 이르렀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직장을 구하기 위해 다음 여섯 가지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수시채용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고용시장이 위축되면서 기업들은 앞으로 공채보다는 결원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채용공고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공공일자리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계획에 발맞춰 공공기관 및 국가공무원 채용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323개 공공기관에서 한국철도공사 1600명, 한국전력공사 1586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274명, 근로복지공단 1178명  등 모두 2만2876명을 채용한다.

국가공무원의 경우 5급 383명, 7급 770명, 9급 4953명 등 모두 6106명을 뽑는다.
  
◆ 블라인드채용 

지난해에 이어 블라인드채용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22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 기업의 20.7%가 올해 채용에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 워라밸(워크 & 라이프 밸런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기업문화에 반영되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이 구직활동에 이 점을 참고하면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의 경우 자율좌석제와 시차출근제, 사무실 강제 소등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신세계는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했다.

◆ 직무적합성 

업무 특성에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해 기업들이 다양한 직무적합성 평가를 도입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분야별 채용' 방식을 도입했고 롯데그룹도 최근 인적성평가에 변별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인재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술이 떠오르면서 유연한 사고와 능력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화 등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을 직접 키워낼 뜻도 밝히면서 디지털인재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성현모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