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미국 신용평가기관의 등급 발표 영향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25 08:2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가상통화) 시세의 등락이 엇갈렸다. 미국의 한 신용평가정보기관이 가상화폐의 코인등급을 발표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20분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26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05%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미국 신용평가기관의 등급 발표 영향
▲ 25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20분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26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05% 올랐다. <빗썸>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각각 24시간 전보다 4.03%, 6.09% 올랐다. 

리플은 2.59%, 비트코인캐시는 1.88%, 라이트코인은 1.21% 떨어졌다. 

미국의 신용평가정보기관 와이즈레이팅스가 24일 74개 가상화폐들의 코인등급을 발표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와이즈레이팅스는 코인등급을 가장 높은 등급인 A부터 C까지 분류했는데 이더리움과 이오스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시가총액 1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C+를 받았고 이더리움과 이오스는 각각 B를 받았다. A등급을 받은 코인은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