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낮아져, 면세점사업 불확실성 여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면세점사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낮아져, 면세점사업 불확실성 여전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면세점사업의 불확실성을 계속 안고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개장은 2019년 1월26일로 연기된 상태지만 총 투자비용은 2천억 원가량이 계속 들어갈 것”이라며 “지난해 사드 이슈가 큰 악재로 작용하며 면세점사업 진출의 디스카운트 요인이 됐었는데 현대백화점의 본업 회복으로 2017년 초 수준을 겨우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인천공항의 제2터미널이 열기도 했고 2018년 면세점업계의 전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의 실제 개점 시기는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부문이 성장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부문 월평균 성장률이 20%에 이르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현대닷컴의 매출 성장률이 50~60%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 80%에 이르던 현대에이치몰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점도 호재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LG유플러스 '익시오' 통화전문 MS·구글 등 해외 서버에 저장..
영화 '오디세이' 6주 연속 1위, OTT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새롭게 1위 올라
현대약품 5년 기다린 임신중지약 도입 가시권, '오너 3세' 이상준 여성의약품 확장 결..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 "석탄 사용 확대 지구온난화 심화시킬 것, 2050년 기준 기온 ..
한국 AI 반도체 특수에도 대만보다 "낙수효과 부족" 이코노미스트 평가, 정부 주도 투..
국내 환경단체 정부에 석탄발전 완전 퇴출 촉구, "퇴출 시기도 5년 더 당겨야"
중국 CXMT D램 기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추격 가속, 현지 고객사 기반 확대 빨라져 
다올투자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유류할증료 부담과 짧은 추석 연휴 악재"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도 원화 상대적 강세 전망, "금리보다 AI 호황이 변수"
한섬 새 주주환원 정책 공개, "영업이익 20% 이상 배당·3년간 자사주 해마다 100..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