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낮아져, 면세점사업 불확실성 여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22 09:0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면세점사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낮아져, 면세점사업 불확실성 여전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현대백화점은 면세점사업의 불확실성을 계속 안고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개장은 2019년 1월26일로 연기된 상태지만 총 투자비용은 2천억 원가량이 계속 들어갈 것”이라며 “지난해 사드 이슈가 큰 악재로 작용하며 면세점사업 진출의 디스카운트 요인이 됐었는데 현대백화점의 본업 회복으로 2017년 초 수준을 겨우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인천공항의 제2터미널이 열기도 했고 2018년 면세점업계의 전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의 실제 개점 시기는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부문이 성장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의 온라인부문 월평균 성장률이 20%에 이르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현대닷컴의 매출 성장률이 50~60%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 80%에 이르던 현대에이치몰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점도 호재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코스맥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생산역량 확대, 이병만 기업고객 수주 기회 넓힌다
[K생산적금융을 묻다 자본시장④] 아시아 부자 몰리는 '안전지대' 싱가포르, 국내 증권..
'석유 최고가격제' 출구 앞두고 손실보전 어떻게, '원가+적정마진' 산식에 정유사 난색
중앙그룹 유동성 위기에 BGF 관계 주목, 홍석현·홍석조 형제 고리 느슨해진다
[컴퍼니 백브리핑]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하림 '더미식'의 날개가 되어줄까
글로벌 데이터센터 154곳 '기후위험' 지역에 건설 중, 한국도 위험 대비 시급
[단독] 새마을금고 3400억 들여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착수, 김인 AI 전환 기..
'투표용지 부족' 진상규명위, 노태악·위철환 포함 선관위 12명 수사의뢰 권고
우주 AI 데이터센터도 보험 적용되나, "우주항공 스타트업 보험사와 논의"
애플 가격 인상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분석, "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