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로이터 "이탈리아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고의 성능저하 의혹 조사"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1-19 11:3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애플에 이어 스마트폰 성능을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9일 로이터는 “이탈리아 공정거래당국이 삼성전자와 애플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성능을 고의로 낮춰 소비자들이 새 스마트폰 구입하도록 만들었다는 의혹을 놓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이탈리아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고의 성능저하 의혹 조사"
▲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탈리아 공정거래 당국으로부터 스마트폰 성능을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을 놓고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거래당국은 두 회사가 스마트폰 안에 특정 부품의 결함을 이용하는 방식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새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는 부당한 상업정책을 채택했다고 보고 있다.

스마트폰 소비자들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스마트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이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

애플은 최근 배터리의 수명이 노후화된 일부 아이폰의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아이폰의 성능을 일부러 낮춘 점을 인정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배터리게이트’가 불거지자 지난해 12월 말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에 이메일을 보내 “우리 제품은 노후 배터리로 휴대전화의 성능을 낮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