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바이오톡스텍 지분 추가 인수 추진 가능성 부인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1-18 15:2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바이오톡스텍 지분 추가 인수설을 부인했다.

셀트리온은 18일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설과 관련해 "지분 인수를 추진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셀트리온, 바이오톡스텍 지분 추가 인수 추진 가능성 부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에 앞서 한국거래소는 셀트리온에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바이오톡스텍은 코스닥 상장사로 의약품 등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비임상업체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61억7697만 원, 누적 영업이익 6억4440만 원을 냈다.

셀트리온은 현재 바이오톡스텍 주식 163만1134주(11.25%)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 주가는 최근 셀트리온이 추가 지분 인수에 나섰다는 풍문이 퍼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16일과 17일에는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보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애플 브로드컴과 AI 칩 개발, 2026년 TSMC 3나노로 양산 예정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