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메디톡스 목표주가 상향, 톡신부문 수출 늘고 임상도 순조로워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1-15 09:1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톡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톡신부문의 해외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15일 메디톡스 목표주가를 53만 원에서 67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메디톡스 목표주가 상향, 톡신부문 수출 늘고 임상도 순조로워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지난해 3분기에 부진했던 실적이 지난해 4분기에 국내 톡신공장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정상화됐다”며 “올해 중국과 미국 등에서 추가적 임상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가의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493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6년 4분기보다 매출은 23.3%, 영업이익은 19.1% 늘어난 것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부진했던 톡신의 해외수출이 4분기에 브라질과 태국, 일본 위주로 회복세를 보였다”며 “지난해 3분기부터 가동된 신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국내 톡신부문도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파악했다.

중국과 미국에서 각각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요인으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뉴로녹스(분말형 보톡스제품)의 중국 임상3상을 지난해 7월에 마친 만큼 품목허가신청(BLA)을 올해 1월 안에 제출할 것”이라며 “늦어도 2019년 상반기에 허가승인을 받아 2019년 하반기부터는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액상형 톡신인 ‘이노톡스’ 역시 미국 임상3상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5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원전·신에너지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부사장 내정, 정책금융 전문가
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확정, 22일 취임
[오늘의 주목주] '레버리지 ETF' 상장 앞둔 삼성전기 주가 18%대 급등, 코스피 ..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금리 재역전의 공포: 글로벌 금리 체계는 어디로 가는가
오픈AI도 스페이스X·앤트로픽 이어 상장 추진, 미국 증권 당국에 서류 제출
이재명 순방길에 민주당 지도부 빠진 환송, 전대 앞두고 '당청 거리두기' 해석
[젠슨 황 이펙트④] '제2의 깐부주' 기대감 넘실, '삼소회동' 네이버 LG전자 SK..
[9일 오!정말] 민주당 박해철 "1987년 이날 스무 살 청년 이한열 열사는 최루탄에..
[오늘Who] 농협은행장 강태영 3차원 홀로그램으로 'AI뱅크' 청사진 제시, "고객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