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대한항공, 리튬 배터리 분리되지 않는 스마트가방 운송 제한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1-14 16:1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리튬 배터리가 들어있는 ‘스마트 수하물가방’의 항공 운송을 일부 제한한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스마트 수하물가방의 위탁수하물 탁송과 기내 반입 등을 일부 금지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 리튬 배터리 분리되지 않는 스마트가방 운송 제한
▲ 스마트 수하물가방. <유투브>

스마트 수하물가방은 가방 내부에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를 이용한 위치추적, 무게측정, 전동이동, 자동잠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가방을 말한다. 최근 항공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리튬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스마트 수하물가방은 위탁수하물 탁송, 휴대 수하물 반입 등 항공운송을 할 수 없다.

리튬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모델은 배터리를 뺀 상태로 위탁수하물 탁송을 할 수 있다.

다만 분리한 배터리는 승객이 휴대해야 한다. 휴대 수하물로 기내에 반입할 경우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상태로 둬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스마트 수하물가방이 리튬 배터리의 과열이나 발화 위험성을 안고 있어 적절한 규제절차가 필요하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