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올해 바이오 가정간편식 해외가공식품 다 좋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1-11 18:1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올해 바이오와 가정간편식, 해외 가공식품 등 주력사업 대부분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백운목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1일 “2018년 라이신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2014~2017년 추가 설비는 10%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수요는 20% 증가해 점차 수급균형을 맞춰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파악했다.
 
CJ제일제당, 올해 바이오 가정간편식 해외가공식품 다 좋다
▲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

CJ제일제당은 전 세계 라이신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일본 아지노모도와 중국의 GBT 등이 뒤를 잇는다.

전 세계 라이신시장 규모는 2020년 6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간편식 역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백 연구원은 “2018년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매출이 35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2%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해 3~4분기에 이미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고 바라봤다.

다만 아직 신제품 개발과 설비투자에 초점을 두고 있어 흑자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해외 가공식품 역시 10%대의 매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올해 해외 가공식품에서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5500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에서 비비고 만두의 채널 확대가 가능하고 중국은 한한령 영향에서 벗어나며 베트남과 러시아에서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매출 18조4410억 원, 영업이익 97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실적추정치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9%, 18.4%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