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실리콘웍스 주가 올라, LG디스플레이 투자확대의 수혜 부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1-11 16:2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과 실리콘웍스 주가가 나란히 올랐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레드패널에 대규모로 투자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계열사인 LG이노텍과 실리콘웍스가 부품 공급을 늘려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LG이노텍 실리콘웍스 주가 올라, LG디스플레이 투자확대의 수혜 부각
▲ 박종석 LG이노텍 사장(왼쪽)과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

11일 LG이노텍 주가는 전일보다 1.01% 오른 15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실리콘웍스 주가는 4.16% 급등한 5만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상범 부회장이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패널 공장증설에 3년간 20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벌이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하며 계열사인 LG이노텍과 실리콘웍스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진 때문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올레드에 사용되는 경연성기판을, 실리콘웍스는 TV와 스마트폰용 올레드패널의 구동칩 등 부품을 각각 공급한다.

한 부회장은 미국 IT전시회 ‘CES2018’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도 계획대로 올레드 투자를 늘려 사업전환을 가속화하겠다”며 “대형 올레드시장 창출과 중소형 올레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올레드패널 기술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투자를 늦추거나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는 일각의 관측을 부인한 것이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올레드 시설투자 확대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실리콘웍스가 부품공급을 늘리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