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OCI, 폴리실리콘 업황 호조 덕에 4분기 흑자전환 확실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1-10 18:2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가 중국에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OCI가 지난해 4분기에 7년 만에 가장 많은 분기 영업이익을 냈을 것”이라며 “중국에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수요가 급증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이 오른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OCI, 폴리실리콘 업황 호조 덕에 4분기 흑자전환 확실
▲ OCI 이우현 사장.

폴리실리콘은 태양광전지와 태양광모듈 등의 원재료로 쓰이는 제품을 말한다. 

중국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수요는 2017년 45GW(기가와트) 규모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2016년보다 50% 오른 것이다. 

중국에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수요가 급증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도 지난해 4분기에 크게 올랐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2017년 2분기에 kg당 14달러 수준을 보이며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는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됐지만 지난해 4분기 kg당 17.8달러 정도까지 올랐다. 

OCI는 2017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510억 원, 영업이익 1046억 원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2016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8%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