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희망퇴직 신청자 800명 육박, 지난해보다 2배 많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1-09 16:4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희망퇴직에 78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일부터 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는데 직원 780여 명이 신청했다.
 
신한은행 희망퇴직 신청자 800명 육박, 지난해보다 2배 많아
▲ 신한은행 로고.

2015년과 지난해 희망퇴직 신청자가 각각 310여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불었다. 희망퇴직 신청자 가운데 2015년에는 310여 명이, 지난해에는 280여 명이 각각 회사를 떠났다.

기존에는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를 포함한 부지점장급 이상인 직원만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임금피크제 적용을 유예받은 직원 및 1978년 이전에 태어난 4급 이하 일반직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희망퇴직 대상을 확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이 희망퇴직 신청자들의 의사를 대부분 받아들일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9년(600여 명)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된다.

신한은행은 희망퇴직자에게 연령과 직급에 따라 8개월~36개월 치 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주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확한 희망퇴직 신청자 수는 공개되지 않는 사항”이라며 “최종 희망퇴직 규모는 1월 말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