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세아베스틸 목표주가 낮아져, 4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09 08:3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베스틸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세아베스틸은 자동차산업이 부진한 영향을 받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을 것으로 전망됐다.
 
세아베스틸 목표주가 낮아져, 4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 이태성 세아베스틸 대표.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9일 세아베스틸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3만8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이 지난해 4분기에 기계와 건설중장비 등 전방산업의 판매 실적은 양호했지만 최대 수요처인 자동차산업에서 계절적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며 “자동차산업 부진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3분기보다 감소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0월 긴 연휴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자동차 수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세아베스틸도 특수강 매출에서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고정비가 높은 비용구조이다 보니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줄어들면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세아베스틸 4분기 별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323억 원에서 238억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세아베스틸은 올해 전방산업의 매출이 지난해와 같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자동차산업 매출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내수시장에서 경쟁사와 본격적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선제적 대응을 통해 판매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