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LG생활건강, 중국 고급화장품 성장 덕에 올해 실적 밝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1-08 18:2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생활건강이 중국에서 고급화장품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오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LG생활건강은 고급화장품브랜드 ‘후’와 ‘숨’ 등으로 중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더마화장품같은 제품혁신도 함께 해 올해 1분기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생활건강, 중국 고급화장품 성장 덕에 올해 실적 밝아
▲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후’의 판매량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후는 중국에서 판매지점이 지난해 말에 190곳으로 집계됐는데 올해 1분기에 210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오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올해 의약적 기능을 첨가한 더마화장품을 연구개발해 새롭게 내놓고 수출을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태극제약을 인수해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등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매출 6조9093억 원, 영업이익 1조616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13.7% 늘어나는 것이다.

화장품부문은 중국에서 올해 매출이 지난해 매출추정치보다 44.4% 확대될 것으로 파악됐다. 그 가운데 브랜드 후는 39.0%, 숨은 165.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