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문재인 관람한 '1987', 실시간 예매율에서 '신과함께' 제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1-08 17:5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관람한 '1987', 실시간 예매율에서 '신과함께' 제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을 찾아 영화 '1987' 관람을 마치고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뉴시스> 
영화 ‘1987’이 ‘신과함께-죄와 벌’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8일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25.4%를 보이며 신과함께의 24.6%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20일 개봉한 지 13일 만이다.

개봉 3주차를 맞았지만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부인 김정숙씨와 함께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씨, 박종철 열사의 친형인 박종구씨, 장준환 감독, 배우 김윤석씨와 강동원씨, 최환 변호사(극중 배우 하정우씨), 한재동 전 교도관(극중 배우 유해진씨),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작사 대표 및 시나리오 작가 등과 함께 1987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관람 직후 무대에 나와 “재미, 감동, 메시지 어느 하나만 이뤄도 참으로 대단한 영화인데 3가지를 모두 겸비한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영화를 보면 천만을 넘기겠다 아니겠다를 알 수 있는데 이 영화는 확실히 천만을 넘기겠다는 확실한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배우 강동원씨도 눈물을 보이며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내가 지금 이렇게 잘살고 있는 게 많은 빚을 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이 빚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 심정으로 참여했다”고 털어놨다.

강동원씨는 영화에서 이한열 열사역을 맡았다.

1987의 누적관객 수는 7일 기준으로 408만95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신과함께의 누적관객 수는 1150만2500여 명이다.

세 영화 가운데 가장 먼저 개봉한 ‘강철비’는 현재까지 435만700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