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지주 주가 급등, 계열사 합병으로 지주사 위상 높아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1-03 18:4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지주 주가가 급등했다.

6개 비상장 계열사의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하면서 롯데그룹의 순환출자가 모두 해소되는 데다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계열사도 51개로 늘어나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지주 주가 급등, 계열사 합병으로 지주사 위상 높아져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3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95% 오른 6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4만여 주로 전날의 5.2배로 급증했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11.06%나 올라 7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는 전날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6개 비상장 계열사 투자부문을 합병하기로 했다.

롯데지주에 6개 회사의 합병이 완료되면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가 모두 해소된다.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계열사도 모두 51개(자회사 24개사+손자회사 27개사)로 늘어난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돼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롯데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앞으로도 롯데지주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으로 구조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