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해외언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이어 갤럭시S8도 화면 먹통 현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1-03 15:3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에서 무작위로 화면이 켜졌다 꺼지는 오류가 발생한다는 해외 소비자들의 주장이 나왔다.

전자전문매체 샘모바일은 3일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일부 제품에서 화면이 계속 켜졌다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수의 갤럭시노트8 사용자도 같은 현상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외언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이어 갤럭시S8도 화면 먹통 현상"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시리즈.

미국 등 해외 갤럭시S8 사용자들은 삼성전자 공식 서비스 홈페이지와 동영상플랫폼 ‘유튜브’ 등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밝히며 제품 결함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갤럭시S8의 화면이 약 10초 간격으로 스스로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해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된다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단말기를 완전히 초기화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결함이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직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공식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갤럭시S8은 지난해 출시 초반부터 일부 제품의 화면이 붉게 보이거나 와이파이 오류가 발생하는 등 결함 논란에 휩싸였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발빠르게 문제를 해결했다.

하지만 최근 갤럭시노트8 일부에서 전원이 켜지지 않는 ‘먹통 현상’이 보고된 데 이어 갤럭시S8에서도 뒤늦게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며 대응방안을 고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출시한 갤럭시노트7에서 심각한 배터리 결함이 발견돼 전량 리콜과 단종을 실시했다. 후속제품에서도 계속 결함 논란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 신뢰에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