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국책 연구기관장이 잇따라 물러났다. 공공기관에 이어 국책연구원도 수장 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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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28일 이임식을 열고 연구원을 떠났다. 현 원장은 지난해 6월 취임해 임기를 1년6개월 남겨두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사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사임, 국책연구원장도 속속 교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2/201712281744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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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원장은 27일 직원들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 사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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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원장은 행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원에서 대외경제국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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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와 함께 대표적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최근 기관장이 물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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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경 KDI 원장은 26일 임기를 1년5개월 남겨놓고 사임했다. 김 원장 역시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재정경제2비서관을 지내고 KDI 원장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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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원을 관리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김준경 이사장은 11월17일 임기를 2년가량 남기고 물러났다. 박근혜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 출신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장은 8월 사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