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미포조선 내년 성장 기대, 4분기 적자로 목표주가는 낮아져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이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2018년에는 본격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최진명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현대미포조선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천 원에서 11만2천 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현대미포조선 내년 성장 기대, 4분기 적자로 목표주가는 낮아져
▲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최 연구원은 “올해 현대미포조선 영업이익률이 감소한 것과 하이투자증권 매각효과 등을 감안해 현대미포조선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지만 유의미한 할인은 아니다”며 “현대미포조선은 차입규모가 낮고 수주실적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꾸준히 안정된 실적을 낼 것”이라고 파악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018년 매출 2조76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전망치보다 15.2% 늘어나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금융자회사 매각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당분간 감소하겠지만 자체 영업력 강화로 영업이익이 점차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대중공업 지분(7.98%)을 앞으로 지주사로 매각하면서 대규모 현금 유입도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현대미포조선은 4분기에는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환율충격 및 강재가격 인상으로 293억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데다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현대비나신이 태풍 여파로 조업이 중단된 영향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후보지 찾은 최태원 "상황 허락되면 빨리 지을 것, ..
이재명 "능력 없이 큰자리 요구하며 내부 공격" 직격, '거액 체납세금 해결' 국세청장..
SK그룹 회장 최태원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후보지 방문, 투자 본격화할지 주목
오픈AI 올해 매출 당초 알려진 것보다 적다, '고의 아닐 것' 해명에도 관련주 하락
[한국갤럽] 이재명 국정수행 긍정 37%로 직전 조사와 동일, 부정은 51%로 5%p 하락
쿠팡 서비스 9일 오전 2시간30분가량 장애, 물품 주문 안 되고 배송도 차질
6년 만에 확 바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정숙성·주행성능 다 잡은 패밀리 중형SUV
새마을금고 지방금고 진출 채비, 김인 수신 감소 돌파구 '공공자금'에서 찾는다
원유 물동량 회복에도 운송 병목, 팬오션·HMM '탱커 호황' 수혜주로 부각
박두성 선생이 만든 '손끝의 한글' 100년, 한글점자 '훈맹정음'으로 '읽을 권리' 구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