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68.7%로 하락세 멈춰, 중국방문 성과 부각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12-21 15:1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멈췄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2월 3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 조사(주간집계)에서 응답자의 68.7%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올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68.7%로 하락세 멈춰, 중국방문 성과 부각
문재인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4%로 일주일 전보다 0.3%포인트 내렸다. 의견유보는 5.9%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60대 이상과 20대, 국민의당 및 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하락했고 서울과 충청권, 부산경남울산, 50대 40대, 30대,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보수층과 중도보수층에서는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중국방문 성과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조금씩 늘어나고 문 대통령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 참여에 관한 보도가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오름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이런 결과는 문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둔 굴욕외교 논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중동 특사파견 등을 둘러싼 야당의 공세와 일부 언론의 부정적 부도가 문 대통령 주변지지층 일부의 이탈로 이어졌으나 핵심지지층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0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문 대통령의 중국방문 언론보도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불공정했다’는 응답이 67.9%로 ‘공정했다’는 응답(20.9%)의 3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51.1%로 1주일 전보다 0.8%포인트 올랐다. 자유한국당은 18.5%(+0.2%포인트), 바른정당은 5.1%(-0.7%포인트), 국민의당은 4.9%(-0.9%포인트), 정의당은 6.0%(+2..1%포인트)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등 원내 주요 4당의 지지율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정의당은 3주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3위로 올라섰다. 

이번조사는 tbs 의뢰로 18~20일 사흘 동안 전국 성인 유권자 3만5400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