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고용노동부, 파리바게뜨에 1차 과태료 '163억' 부과 통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12-20 19:0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용노동부, 파리바게뜨에 1차 과태료 '163억' 부과 통보
▲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로부터 받은 '직접고용거부 확인서' 진위여부를 가려 1차 과태료를 부과했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에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을 사전통지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파리바게뜨에 직접고용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아 1차 과태료로 162억7천만 원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을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불법파견에 따른 직접고용 대상자 5309명 가운데 직접고용 거부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1627명을 대상으로 1인당 1천만 원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고용부는 직접고용 거부 확인서를 작성한 제빵사를 대상으로 14일부터 문자메시지를 통해 진위 여부를 묻는 조사를 진행했다. 

직접고용 거부 확인서 작성 과정에서 파리바게뜨의 강요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는 5일 파리바게뜨로부터 제빵사 3434명이 작성한 직접고용 거부 확인서를 받았다.

고용부는 3천 명이 넘는 인원을 처음부터 깊이 있게 조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우선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심층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진의 여부를 밝히기로 했다.

최종조사에서 직접고용 거부 확인서의 진의 여부를 판단하면 그에 해당하는 만큼의 과태료를 2차로 부과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