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타워크레인 노조, 작업 중단하고 안전대책 요구하는 집회 열기로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2-19 17:0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노총 전국타워크레인 노동조합이 타워크레인 사고를 막기 위해 작업을 중단하고 대규모 집회를 연다.

타워크레인 노조는 26일 오전 10시에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300여 명 규모의 집회를 열고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워크레인 노조, 작업 중단하고 안전대책 요구하는 집회 열기로
▲ 18일 오후 경기 평택 해당 아파트 건설현장에 사고가 발생한 타워크레인 모습. <뉴시스>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은 26일에 전국 건설현장에서 작업을 거부하기로 했다.

노조에 따르면 올해 들어 19명의 노동자가 타워크레인 사고로 사망했다.

18일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도 타워크레인 사고가 나 노동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L자형 타워크레인의 붐대(지브)가 꺾이면서 일어난 사고였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부품 결함과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20일 오후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고용노동부 등과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고가 난 타워크레인은 프랑스회사 포테인에서 2007년 제조한 MCR225 모델로 9일 전 진행된 당국의 점검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타워크레인은 평택 아파트 공사현장에 지난해 12월10일 설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