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 개인투자자 '팔자' 행렬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2-19 16:4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개인투자자들의 순매도세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높아졌으며 셀트리온과 티슈진 주가가 떨어진 영향도 컸다.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 개인투자자 '팔자' 행렬
▲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13%) 떨어진 2478.53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시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13%) 떨어진 2478.53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지수가 해외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세가 나왔다”며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11월 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진 것도 지수하락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45억 원, 기관투자자는 28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56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2.7%)와 섬유의복(-2.6%), 음식료(-2.1%), 비금속(-1.8%) 등이 떨어지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70%)와 SK하이닉스(3.89%), 포스코(0.31%), LG화학(0.25%), KB금융(0.16%) 등의 주가는 올랐다.

하지만 현대차(-0.65%)와 네이버(-0.58%), 한국전력(-0.6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2포인트(0.56%) 낮아진 766.18로 장을 마감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나스닥의 바이오기술 지수가 부진하면서 셀트리온과 티슈진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63억 원, 기관투자자는 13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섬유의류(-4.2%)와 오락문화(-2.0%), 정보통신 소프트웨어(-1.9%), 제약(-0.9%) 등이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15%)와 신라젠(2.30%), CJE&M(1.60%), 펄어비스(0.05%) 등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1.82%)과 티슈진(-1.18%), 로엔엔터테인먼트(-1.09%) 등은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KDB생명 7번째 매각 시동, 3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목표
거래소 "한화 분할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코스피 상장 요건 충족, 8월25일..
현대로템 4910억 규모 베트남 철도사업 첫 수주, 현지 시장 공략 속도
K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조8924억 11.5% 증가, 비은행 비중 43%로 확대
J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661억 2% 증가, 김기홍 "연간 목표 7500억 순이익..
거래소-기후부, 온실가스 배출권 선물시장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에 LS일렉트릭 11%대 올라, 코스피 6470선 '3..
KB금융지주 역대급 실적에 자사주 소각 '선물 보따리', 양종희 연임 '파란불'
신한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조6226억 9%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108억 77% 급감, 2분기째 연속 흑자 이어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