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로보로보 코스닥 스팩상장 첫 날 주가 급락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로보로보 코스닥 스팩상장 첫 날 주가 급락
▲ 장창남 로보로보 대표(가운데)가 19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한국거래소 관계자들과 함께 상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용 로봇 생산업체인 로보로보가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첫 날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스팩제도는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서류상 회사(SPAC)를 만들어 먼저 상장하고 난 뒤 이 회사와 합병해 우회상장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다.

19일 로보로보는 전거래일보다 7.28%(195원) 하락한 2485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43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로보로보는 2000년 설립된 교육용 로봇 벤처회사다. 교구재 로봇, 로봇용 학습콘텐츠, 교사보조 로봇 등이 주력제품으로 초·중·고등학교에 조립용품류의 로봇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지능형 로봇 비즈니스모델을 특허출원했으며 지난해 수출 300만 달러를 이룬 데 이어 올해 수출 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장창남 로보로보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7 제12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시상식 및 로봇인의 밤'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로보로보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인 하나머스트4호스팩과 합병하면서 코스닥에 입성했다.

지난해 매출액 12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늘었고 영업이익은 5.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회장, 모친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 예고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 야당 반대 속 국회 법사위 통과
삼성증권 발행어음 시장 진출 '숙원' 풀었다, 종투사 지정 9년 만에 최종 인가
정부 '집단소송제 확대' 재시동, 여야 엇갈렸던 '소급 적용·옵트아웃제' 이번엔 넘을까
최태원 노소영에 7천억 재산분할액 지급하기로, 재상고심 '2440억'만 다툰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대미투자 기대감에 꿈틀, 증권가는 '가스터빈' '원전' 겹수혜 신중..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방어에 힘 실려, 자원·에너지 신사업 추진 탄력
신한은행 퇴직연금 개인용 국채 마케팅 강화, 정상혁 적립금 1위 수성 고삐 죈다
[오늘Who] 법원 권혁빈에 스마일게이트 주식 35% 2.5조 재산분할 판결, 창업자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