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에서 수주한 선박 4척 인도 한 달 미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2-18 18:2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수주했던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LNG운반선의 인도시점을 미루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앙겔리쿠시스그룹의 마란가스로부터 2014년 7월30일 수주한 LNG운반선 2척, 그해 12월29일 수주했던 LNG운반선 2척의 인도시점을 한 달 정도 연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에서 수주한 선박 4척 인도 한 달 미뤄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발주처와 합의해 인도시점을 조금 늦춘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7월30일 마란가스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4척 주문받았지만 마란가스가 이 가운데 2척을 LNG운반선으로 바꿔 건조해주기를 요청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은 예정대로 인도되지만 LNG운반선 2척의 인도시점은 기존 2019년 1월3일에서 2019년 2월3일로 바뀌었다.

12월30일 수주한 LNG운반선 인도시점도 기존 2019년 1월3일에서 2019년 2월3일로 한 달 미뤄졌다. 

대우조선해양이 마란가스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과 LNG운반선 4척의 계약규모는 1조1150억 원이다. 

인도시기가 미뤄지면서 대우조선해양의 잔금수령 시기도 늦어질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