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소폭 하락, 기관 매수세가 외국인 매도세 못 이겨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2-18 17:0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 밀려 소폭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직전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떨어진 2481.8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소폭 하락, 기관 매수세가 외국인 매도세 못 이겨
▲ 코스피지수는 18일 직전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떨어진 2481.88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해외증시 상승과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장중에 보합권을 오르내리다 장 막판에 하락한 채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652억 원, 개인투자자는 12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6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대형주가 직전거래일보다 0.1% 올라 상대적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형주(-0.3%)와 소형주(-0.5%)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포스코(-2.25%)와 KB금융(-0.48%), 삼성물산(-0.38%) 등의 주가는 떨어졌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1.15%, SK하이닉스 1.98%, 네이버 1.90%, LG화학 0.89%, 한국전력 0.51%, 삼성생명 0.40% 등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증권업종 –4.9%, 의료정밀 -2.3%, 철강금속 –2.00%, 의약품 –1.5% 등이다.

증권업종의 경우 대장주로 꼽히는 미래에셋대우 주가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400원(13.46%) 하락한 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32포인트(0.17%) 떨어진 77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매물을 대거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14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9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 셀트리온 –0.81%, 셀트리온헬스케어 –1.66%, 신라젠 –5.82%, 티슈진 –5.20%, 로엔엔터테인먼트 –2.05%, 바이로메드 –2.78%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반면 CJE&M(3.42%)과 펄어비스(7.13%), 메디톡스(0.78%), 포스코컴텍(2.40%) 등의 주가는 올랐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1.3원 떨어진 108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비공개 회동, 새만금 투자 논의 가능성
HD현대 정기선 회장, 정몽준 이사장 지분 3.55% 증여 받아
[오늘의 주목주] '해외사업 기대감'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6570선 강..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초읽기, 정은보 'K프리미엄' 다음과제 '익일결제' 초석 놓는다
CJ푸드빌 뚜레쥬르 동남아 영토 확대 본게임, 이건일 태국·필리핀에서 글로벌 역량 펼친다
이태원 특조위 1년 연장·국정원 '경제안보' 직무 명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3일 오!정말] 이재명 "30년 만에 외환위기 마지막 빚 갚는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천시 2금고 유찰 계산에 없다, 정상혁 이호성 1금고 '배수의 진'
[오늘Who] 티빙 최주희 '개인정보 유출' 3개월 만에 고개 숙여, "재발방지 대책 ..
SK하이닉스 2분기 HBM 점유율 50%·삼성전자 33%, 격차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