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소폭 하락, 기관 매수세가 외국인 매도세 못 이겨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2-18 17:0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 밀려 소폭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직전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떨어진 2481.8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소폭 하락, 기관 매수세가 외국인 매도세 못 이겨
▲ 코스피지수는 18일 직전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떨어진 2481.88로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해외증시 상승과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외국인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장중에 보합권을 오르내리다 장 막판에 하락한 채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652억 원, 개인투자자는 12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6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대형주가 직전거래일보다 0.1% 올라 상대적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형주(-0.3%)와 소형주(-0.5%)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포스코(-2.25%)와 KB금융(-0.48%), 삼성물산(-0.38%) 등의 주가는 떨어졌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1.15%, SK하이닉스 1.98%, 네이버 1.90%, LG화학 0.89%, 한국전력 0.51%, 삼성생명 0.40% 등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증권업종 –4.9%, 의료정밀 -2.3%, 철강금속 –2.00%, 의약품 –1.5% 등이다.

증권업종의 경우 대장주로 꼽히는 미래에셋대우 주가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400원(13.46%) 하락한 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32포인트(0.17%) 떨어진 770.5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매물을 대거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14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9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 셀트리온 –0.81%, 셀트리온헬스케어 –1.66%, 신라젠 –5.82%, 티슈진 –5.20%, 로엔엔터테인먼트 –2.05%, 바이로메드 –2.78%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반면 CJE&M(3.42%)과 펄어비스(7.13%), 메디톡스(0.78%), 포스코컴텍(2.40%) 등의 주가는 올랐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1.3원 떨어진 108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인천공항 최대 면세사업자 현대면세점 '고환율' 복병, 백화점의 K브랜드 발굴 역량에 기댄다
OCI 석탄화학 고유가에 실적 '효자' 노릇, 김유신 반도체 소재 전환 기반 든든해져
[채널Who] 청년층을 '무개념 MZ'로 낙인찍기보다 우리 마음속의 '꼰대 렌즈'를 먼..
[채널Who] '클릭 몇 번에 인생 역전?' 반대매매 강제 청산으로 빚만 남을 위기의 ..
사상 최고 변동성에 국민 반대 여론까지, 한국거래소 정은보 거래시간 연장 동력 회복 급선무
[젠슨 황 이펙트⑧] 두산그룹 엔비디아와 로봇 전방위 협력,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산업용..
K배터리 'GM·포드 ESS 진출'에 협력 구조 후퇴, 미국 시장서 각자도생 나선다
방시혁 하이브 멀티레이블 시너지 증명 나서,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대형 콜라보 온다
이재명 '농어촌 기본소득' 영구화·상향에 힘 실어, 재정 부담과 지역 형평성은 숙제
우리금융지주 사회공헌활동 들여다보는 금융당국, 임종룡 추진 포용금융 평가 결과에 금융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