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문재인의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방문에 기대 품어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12-14 18:0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충칭공장 방문에 큰 기대를 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올해 사드보복 여파로 중국에서 판매부진을 겪었던 만큼 문 대통령이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의 현대차 중국 충칭공장 방문에 기대 품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이 16일 중국 충칭공장을 방문하는 문 대통령을 직접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문 대통령의 중국방문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다. 13일부터 공식적으로 경제사절단 일정이 시작됐다.

하지만 정 부회장은 하루 앞선 12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충칭공장을 방문하는 만큼 정 부회장이 철저하게 사전준비하기 위해 한발 앞서 중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 일정으로 충칭공장을 방문한다. 방중 기간에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의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은 현대차 충칭공장이 유일하다. 

문 대통령은 14일 베이징 중국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서도 정 부회장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 전시관에 들러 정 부회장에게 “중국에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앞으로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와 주셔서 영광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겠다”고 대답했다. 

문 대통령은 현대차 충칭공장에서도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 부회장이 올해 들어 현대차를 대표하는 자리에 참석하는 횟수가 늘면서 문 대통령과도 이미 수차례 만났다. 7월 호프미팅, 10월 한국시리즈 1차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만찬에서 문 대통령을 대면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판매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3월부터 중국에서 사드보복을 겪으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현대차가 1~10월 중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모두 56만9천 대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34.5%나 줄었다. 

현대차는 11월 중국에서 8만2천 대를 팔아 2016년 11월보다 판매량이 30% 줄었다. 현대차는 10월 중국판매 감소폭이 22%였는데 11월에 감소폭이 더 커진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청신호',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마스가' 겨냥 HD현대중공업-미포 합병에 노조 "일자리 감소" 반발, 정기선 해외 조..
이재명 "보여주기 식 검찰개혁 안 된다" "대통령이 직접 토론 주재할 수 있다"
치매 치료제 '레켐비' 처방 확대, 듀켐바이오 진단제 CDMO 확장 동력 확보
비트코인 1억5471만 원대 하락, 타이거리서치 "3분기 19만 달러까지 오를 것"
[오늘의 주목주] '상법개정 기대' 현대모비스 5%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11%..
토스뱅크 흑자 굳히고 사회공헌도 확대, 이은미 '성장과 포용' 투트랙 경영 순항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