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웹젠 목표주가 올라, 중국에서 '뮤' 지적재산권의 흥행 파워 입증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2-12 08:3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젠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PC온라인게임 ‘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들이 중국에서 흥행하며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2일 웹젠의 목표주가를 3만5천 원에서 4만2천 원으로 20% 올려잡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웹젠 목표주가 올라, 중국에서 '뮤' 지적재산권의 흥행 파워 입증
▲ 김태영 웹젠 대표.

오 연구원은 “뮤 지적재산권의 가치와 라이선스 비즈니스모델의 안정성으로 웹젠의 기업가치에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모바일게임 ‘대천사지검H5’와 ‘기적:최강자’의 흥행으로 이익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요인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웹젠은 ‘기적:최강자’를 7일에 출시했는데 이 게임은 9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오 연구원은 기적:최강자가 예상을 뛰어넘고 흥행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오 연구원은 “기적:최강자는 중국 내 대형 게임업체가 아닌 타렌이 개발하고 룽투게임즈가 유통을 맡아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흥행 기대가 적었고 8월 시작된 사전 예약자도 출시 전까지 100만 명을 넘기지 못해 초기 일매출을 2억 원 수준으로 추정했다”며 “그러나 실제 매출순위 3위를 달성해 초기 일매출이 20억~3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기적:최강자의 흥행이 뮤 지적재산권의 중국 내 강력한 흥행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기적:최강자의 흥행에 가장 큰 요인은 뮤 지적재산권의 높은 인기였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웹젠은 뮤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의 연이은 성공으로 연간 3~5종의 신규 지적재산권 라이선스 게임을 출시하려고 하고 있다”며 “웹젠의 라이선스사업에서 지속가능성과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오 연구원은 12월~1월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기적:각성’도 흥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기적:각성의 사전 예약자수는 이미 770만 명을 넘어섰다”며 “전민기적의 개발사인 천마시공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유통하는 만큼 흥행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대천사지검H5와 기적:최강자, 기적:각성 등은 웹젠의 대표게임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