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8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11명의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 신설 부처가 아닌 차관급에서 네 자리의 인사가 이뤄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통일부 차관으로 황부기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행정자치부 차관으로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을, 방위사업청장으로 장명진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인수 국민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 |
||
▲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내정자 |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디모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 빌딩 사기로, 코람코자산운용에 우선매수권 행사 |
한양증권 작년 순이익 394억으로 12% 늘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
MBK 김병주 국회 홈플러스 질의 불출석 통보,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아" |
국토부 "올해와 내년 서울 아파트 공급 충분", LH 신축매입 물량도 확대 |
이재근 KB국민은행서 퇴직금 포함 보수 26억 받아, 정문철 11억 김영기 9억 |
기아 자사주 350만 주 장내매수로 취득 결정, 올해 3분기 안에 모두 소각 |
휴젤 신임 대표집행임원에 박철민 선임, 운영총괄에서 승진 |
DL그룹 회장 이해욱 DL케미칼서 작년 보수 20억 받아, 부회장 김종현 15.7억 |
정용진 때마침 이마트 공격적 출점 전략, 홈플러스 사태에 실적 반등 기회 잡아 |
임재택 다울투자증권 안 가고 한양증권 남기로, "M&A 관련 변수 검토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