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자체 개발한 파이넥스 공법으로 쇳물 2천만 톤 생산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2-07 16:0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파이넥스 제철공법으로 중형차 2천만 대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쇳물을 생산했다.

파이넥스는 포스코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철공법이다. 값이 싼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석탄을 가공하지 않고 직접 사용해 쇳물을 생산하면서 설비투자비와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포스코, 자체 개발한 파이넥스 공법으로 쇳물 2천만 톤 생산
▲ 포스코 생산직원들이 파이넥스 상용설비에서 쇳물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는 파이넥스 제철공법으로 쇳물 누적 2천만 톤을 생산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이넥스 상업생산 설비는 2007년 가동되기 시작했다. 포스코는 파이넥스 상업생산 설비를 가동한 지 10년8개월 만에 쇳물 2천만 톤을 생산했다.

포스코는 파이넥스와 관련해 200여 개의 국내특허와 50여 개의 해외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외국의 여러 기업들도 파이넥스 공법에 관심을 두고 있다. 포스코는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 철강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파이넥스 공법 수출과 관련해 협의하고 있다.

이상호 포스코 파이넥스담당 상무는 “100년 넘게 철강을 생산해온 선진국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혁신적 철강제조공법을 50년도 안 된 포스코가 실현했다”며 “포스코가 파이넥스 공법으로 세계 철강기술을 이끄는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