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가 올랐다. 의류와 식품 등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늘고 백화점 경기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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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13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올라, 소비심리 나아져 백화점 경기 개선" height="201"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2/2017120708480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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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주가는 6일 10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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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11월 현대백화점의 기존 점포들이 좋은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이른 추위와 롱패딩 열풍 등으로 남성복 및 아웃도어·스포츠가 가장 높은 성장수준을 보였으며 이 밖에도 여성복과 생활, 식품, 명품 등 모든 부문의 매출이 늘었다”고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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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좋아져 백화점 경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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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11월 소비자심리 지수가 112.3으로 6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백화점 경기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12월에는 11월보다 휴일이 이틀 더 많은 만큼 현대백화점이 양호한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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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면세점 진출을 놓고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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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개선으로 면세점의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의 면세점사업권을 놓고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현대백화점이 2018년 무역센터점에 3200평 규모의 면세점을 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면세점 성장동력도 기대된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