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올라, 소비심리 나아져 백화점 경기 개선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2-07 08:4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가 올랐다. 의류와 식품 등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늘고 백화점 경기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13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도 기존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올라, 소비심리 나아져 백화점 경기 개선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백화점 주가는 6일 10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11월 현대백화점의 기존 점포들이 좋은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이른 추위와 롱패딩 열풍 등으로 남성복 및 아웃도어·스포츠가 가장 높은 성장수준을 보였으며 이 밖에도 여성복과 생활, 식품, 명품 등 모든 부문의 매출이 늘었다”고 파악했다.

소비심리가 좋아져 백화점 경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11월 소비자심리 지수가 112.3으로 6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백화점 경기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12월에는 11월보다 휴일이 이틀 더 많은 만큼 현대백화점이 양호한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진출을 놓고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개선으로 면세점의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현대백화점의 면세점사업권을 놓고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현대백화점이 2018년 무역센터점에 3200평 규모의 면세점을 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면세점 성장동력도 기대된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젠슨 황 미국 정부와 의회에 'AI 반도체 중국 수출' 적극 설득, 엔비디아에 더 절실해져
미국 전략비축유 재고 43년 만에 최저치, 설비 노후화로 추가 방출에 차질 가능성
유안타증권 "iM금융 2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올해 총주주환원율 40% 예상"
한-브라질 공동성명 발표, 희토류 공급망부터 메르코수르까지 협력 강화
정무수석 홍익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불가능, 대통령도 여러 차례 밝혀"
SK하이닉스 "HBM 2027년 가격 협상 순조로워, 주주환원 확대할 것"
유엔기후변화협약 "유럽 산불은 기후위기 피해, 화석연료 사용 중단 서둘러야"
메모리 호황 이어져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에 '역부족' 평가, "시장 기대치..
SK하이닉스 "고효율 AI 모델이 투자 축소 불러오지 않아, 메모리 수요 견조"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추진' 목동아파트5단지 전용 152.85㎡ 40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