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최경환, 검찰조사에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혐의 대부분 부인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2-07 08:3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에서 20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7일 오전 6시경까지 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경환</a>, 검찰조사에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혐의 대부분 부인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 혐의와 관련한 내용 대부분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국가정보원의 예산편성권을 쥐고 있었다. 국가정보원은 최 의원에게 예산상 편의를 바라고 2014년 10월 1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건넸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이병기 전 국정원장에게 ‘2014년에 최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받았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확보한 최 의원의 진술을 분석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