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무림P&P 목표주가 올라, 펄프 가격 계속 상승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2-06 09:2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무림P&P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펄프 가격 오름세로 펄프와 제지 전문기업인 무림P&P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펄프 가격은 4분기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무림P&P는 펄프부문의 흑자 확대와 제지부문의 견고한 수익성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무림P&P 목표주가 올라, 펄프 가격 계속 상승
▲ 이동욱 무림P&P 회장.

무림P&P 목표주가는 7100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됐다. 무림P&P 주가는 5일 45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펄프 가격은 1분기 톤당 615달러에서 2분기 688달러, 3분기 715달러로 계속 올랐다. 4분기 펄프 가격은 톤당 810달러로 예상돼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칠레의 CMPC, 인도네시아의 OKI 등 펄프제조사의 공급이 기대 이하였고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펄프 수요가 증가해 4분기도 펄프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공급이 정상화되는 2019년부터 펄프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향안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림P&P는 2017년 3분기까지 거둔 매출 가운데 제지와 펄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72.2%, 27.4%를 차지한다.

박 연구원은 “무림P&P는 그동안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제품 판가 인상이 본격화돼 이익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4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무림P&P는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13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123.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