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 개인투자자, 연소득 10.2%를 은퇴자산으로 저축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 투자자들이 연소득의 평균 10.2%를 은퇴자산으로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글로벌 투자기업 슈로더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은 은퇴한 뒤를 대비해 연소득의 10.2%를 저축하고 있고 저축 비중을 12.5%까지 늘리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개인투자자, 연소득 10.2%를 은퇴자산으로 저축
▲ 5일 슈로더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은 은퇴한 뒤를 대비해 연소득의 10.2%를 저축하고 있다.

슈로더는 6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30개국의 투자자 2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보고서를 냈다.

설문조사 대상에는 한국의 개인투자자 507명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퇴한 투자자의 66%는 저축을 더 많이 했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한국 투자자들은 전원이 저축을 늘렸어야 했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현직 투자자들도 저축을 늘려야 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직 투자자들은 연소득의 11.4% 정도를 은퇴자산으로 저축하고 있지만 이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저축 비중은 평균 13.7%로 집계됐다.

레슬리 앤 모건 슈로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전략·은퇴 총괄은 “저축의 격차는 저금리 저수익률의 시대에 더 크게 벌어지게 된다”며 “목표 자금에 이르기 위해 이전 세대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저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