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페이, 국내에서 10월에 660만 명 사용해 간편결제 앱 1위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2-05 11:2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삼성페이’가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앱 분석기업인 와이즈앱에 따르면 10월 간편결제 앱 가운데 삼성페이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삼성페이는 올해 2월부터 줄곧 사용자 수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페이, 국내에서 10월에 660만 명 사용해 간편결제 앱 1위
▲ 와이즈앱이 발표한 10월 안드로이드 금융 앱 사용자 순위. <와이즈앱>

삼성페이의 10월 사용자는 660만 명으로 9월보다 2.5% 늘었다.

10월 간편결제 앱 사용자 수를 살펴보면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이 464만 명으로 2위, KB국민은행의 스타뱅킹이 431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

뒤이어 ISP/페이북과 신한S뱅크, 카카오뱅크, 신한FAN, 우리은행 원터치 개인뱅킹, KB스타알림, 토스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만3천 명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