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주가 올라, 중국 철강 가격상승 영향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12-04 16:43: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회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4일 포스코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74% 오른 3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주가 올라, 중국 철강 가격상승 영향
▲ (왼쪽부터)권오준 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주가도 각각 2.69%, 4.07% 올라 6만1천 원, 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세아그룹은 계열사별로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세아베스틸 주가는 2.21% 올라 3만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세아특수강 주가는 0.23% 소폭 오른 2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세아제강 주가는 0.52% 떨어진 9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철강제품 가격이 올라 국내외에서 고로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실적을 개선할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11월25일~12월1일) 중국 철근가격은 9.1% 오른 634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철근가격은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철강가격은 동절기 철강감산 기대감, 유통재고 감소, 11월 제조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올랐다”며 “중국 철근가격은 최근 4주 동안 18%나 오르며 중국 철강가격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그는 “중국 철근가격이 비수기를 앞두고 급등한 것은 이례적인데 동절기 철강감산 기대감, 유통재고 감소, 원재료가격 상승 등에 따른 투기적 요소도 존재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다이와증권이 지난주에 철강사의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 뒤 일본 철강사인 신일철주금, JFE스틸 주가가 지난주에 10% 정도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