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원달러 환율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아, 수출기업 달러 팔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11-28 17:0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달러환율이 2년6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원화 강세)으로 떨어졌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4.2원 떨어진 1084.4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년 5월6일(1080.0원) 이후 2년6개월여 만에 종가 기준으로 최저수준이다.
 
원달러 환율 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아, 수출기업 달러 팔아
▲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4.2원 떨어진 1084.4원에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장 초반 원/달러환율은 일본정부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움직임을 포착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1090원을 웃돌았다. 

원/달러환율이 장중에 1090원 위에서 거래된 것은 23일 이후 3거래일 만인데 북핵 리스크가 재발할 조짐을 보이자 안전자산인 달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후에 중국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령을 단계적으로 풀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달러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중관계 정상화와 관련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원화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원/달러환율이 3거래일 만에 1090원대로 올라서자 수출업체들이 네고물량을 쏟아낸 점도 원/달러환율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네고물량이란 수출대금을 달러로 받은 기업이 달러를 팔아 원화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