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제주항공, 지상조업회사 인수해 내년 수익 더 좋아져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1-22 11:5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이 항공기 지상조업회사를 인수한 데 힘입어 내년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제주항공은 최근 지상조업회사인 동보공항서비스를 인수했는데 앞으로 국내 주요 공항에서 지상조업을 자체 수행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주항공, 지상조업회사 인수해 내년 수익 더 좋아져
▲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제주항공은 10월23일 동보공항서비스를 인수했다.

운항 항공편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 따라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공항에서 지상조업을 직접 수행하기로 한 것이다.

제주항공은 그동안 동보공항서비스와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등에 항공기 지상조업을 위탁해왔는데 지상조업을 자체 수행할 경우 위탁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최근 항공기 리스계약을 연장했다는 점도 제주항공이 내년 비용을 절감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출범 초기 항공기 리스계약을 체결하면서 항공기를 반납할 경우 정비를 통해 원상복구를 해주기로 리스회사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리스계약을 연장할 경우 반납에 수반되는 정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내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494억 원, 영업이익 122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전망치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9.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