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철강 목표주가 떨어져, 올해 실적전망치도 하향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1-22 07:4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강의 목표주가가 내려갔다. 3분기 실적이 부진해 올해 실적전망치도 하향조정됐다.

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한국철강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1천 원보다 9.8% 떨어진 4만6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국철강 목표주가 떨어져, 올해 실적전망치도 하향
▲ 장세홍 한국철강 대표.

한국철강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900억3100만 원, 영업이익 56억81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9% 줄었다.

박 연구원은 “한국철강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국내 철근기업들이 3분기 초에 가격을 내렸기 때문”이라며 “3분기 후반부터 다시 가격이 올랐고 수급 상황도 좋아져 한국철강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169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한국철강의 3분기 실적부진을 고려해 올해 실적전망치를 기존보다 하향조정했다.

한국철강은 올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7380억 원, 영업이익 51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3% 늘지만, 영업이익은 3.8% 줄어드는 것이다.

2018년 국내 철근 수요는 올해보다 감소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철근기업들에게 긍정적 업황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국내 철근수요는 올해 1260만 톤, 2018년 1180만 톤으로 추산된다”며 “감소하더라도 수요의 수준 자체가 높아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형성되고 수입산 점유율도 낮아질 것으로 보여 국내 철근기업들에게 긍정적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