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지자체, 관광업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 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 ▲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
중국국제여유교역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관광박람회로 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20개 부스의 한국관을 운영한다.
17일과 18일은 관광, 항공, 호텔 등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박람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일반관람객에게도 개방된다.
한국관광공사를 중심으로 경기도, 제주도, 인천시, 서울시, 강원도, 대구시, 수원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등 12개 지자체가 이번행사에 참여한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도 함께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서울 핫플레이스와 야경, 고품격뷰티여행 등 고급상품을 중국 여행업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관광상품의 품질 향상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한국관에 스키점프대 모형을 설치하는 등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이벤트를 마련해 평창동계올림픽도 홍보한다.
방문객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퍼포먼스공연, 여행을 소재로 한 이벤트, 한복체험, 한류스타포토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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