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GS, 발전계열사 증설효과로 내년 실적 좋아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1-14 20:0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그룹 지주사 GS가 발전계열사의 증설효과를 봐 내년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GS의 발전계열사가 2018년까지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GSE&R이 신규석탄화력발전소인 북평 1, 2호기 가동을 본격화하면서 실적성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GS, 발전계열사 증설효과로 내년 실적 좋아져
▲ 허창수 GS그룹 회장.

GS는 민자발전 계열사 GSE&R, GSEPS를 자회사로 두고 있고 GS파워의 경우 GS에너지를 거쳐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들의 실적은 GS의 연결실적으로 반영된다. 

GSE&R은 올해 3월 북평석탄화력발전소 1호기를, 8월 2호기를 가동했다.

황 연구원은 GSE&R이 올해 북평석탄화력발전소에서 매출 590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GSE&R의 지난해 매출의 90%에 이르는 규모다. 

LNG(액화천연가스)기반 발전회사인 GSEPS도 올해 7월 충청남도 당진시에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를 준공해 가동하고 있다. GSEPS의 복합화력발전소 4호의 발전효율은 60% 정도인데 세계 최고 수준이다. 

GS그룹은 발전계열사의 발전용량을 모두 합쳐 510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갖추고 있는데 국내 최대 규모다.

GSE&R과 GSEPS, GS파워는 2018년에 모두 합쳐 영업이익 394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실적전망과 비교해 4% 증가하는 것이다. 

GS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6220억 원, 영업이익 2조28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전망치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8.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업' 페르미 원전 미국 규제 개선에 수혜, 환경평가 간소화 추진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하기로, 기름값 안정·취약층 지원 확대
스페이스X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 고평가 우려, 일론 머스크 '팬덤'에 의존 커
SK텔레콤 정재헌 "점유율 40% 회복 목표", 비과세 배당금 재원 1조7천억 확보
미국 조지아주 제조업 세액공제 축소 저울질, 현대차 한화솔루션 SK온 영향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0.3%로 0.6%p 내려, 모든 연령 '긍정' 우세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선점할 것"
태광산업 "롯데홈쇼핑 경영진 불법 내부거래 자인, 대표 해임 절차 진행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