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랜드차이나, 광군제에서 판매고 700억 웃돌아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1-12 12:2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랜드그룹의 중국법인 이랜드차이나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에서 700억 원이 넘는 판매고를 거뒀다. 

이랜드차이나는 11일 광군제 1일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4억5600만 위엔(한화 767억 원)의 판매고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랜드차이나, 광군제에서 판매고 700억 웃돌아
▲ 이랜드차이나는 11일 광군제 1일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4억5600만 위엔 어치 상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광군제 판매고인 3억2900만 위엔(한화 563억 원)보다 39% 증가했다. 

이랜드차이나는 10월20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194억 원을 확보했고 11일 오전 10시에 지난해 판매고를 넘겼다. 

이랜드차이나는 티몰에서 이랜드와 프리치, 스코필드, 포인포 등 19개 개별 브랜드관을 운영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이랜드 ‘모직 더플코트’로 1만1천 장 넘게 판매됐다. 

이랜드차이나는 지난해 광군제 이후 빅데이터분석과 고객 피드백을 통해 온라인 전용상품을 개발했다. 또 온라인 주력고객인 10대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고 영상과 게임 제작 등으로 고객 체험요소를 강화했다. 

이랜드차이나는 광군제 당일에 행사 시작 30분까지만 사은품을 제공하고 마감 2시간 전에 구매 독려를 위한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는 등 시간대별로 다른 혜택을 제공했다. 

이랜드차이나는 물류인원을 평소보다 20배 늘려 3일 안에 주문상품 100만 건(190만 장)을 모두 배송하기로 했다. 

이랜드차이나 관계자는 “이랜드의 차별점과 강점을 인정한 티몰이 광군제 기간에 이랜드 브랜드를 A급 위치에 노출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중국 진출 21년째인 이랜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성공신화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한국은행 총재 후보 신현송 청문보고서 채택 또 불발, 장녀 여권 불법 재발급 논란 탓
5대 은행장 이재명 베트남 순방에 총출동, 현지 진출 국내 기업 금융지원 논의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24%대 올라 상승률 ..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개선' 삼성SDI 7%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거래소 부실 종목 퇴출 본격화, 상폐 개정안에 동전주·반기자본잠식 요건 신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2.4조서 1.8조로 축소 결정, 주주 부담 일부 완화
[17일 오!정말] 전 경남지사 김두관 '한동훈의 YS 정신 계승' 발언 놓고 "개가 ..
CJCGV 신사업으로 '뷰티' 눈독, 정종민 올리브영과 차별화할 해외 공략에 시선
HD현대중공업 6747억 규모 VLGC 2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50% 넘어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