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847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순이익 1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71.4%, 순이익은 82.7% 줄었다.
대원전선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94억 원, 영업손실 4억 원, 순손실 1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58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0.7% 늘었고 영업이익은 36.9%, 순이익은 85.9% 감소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04억 원, 영업손실 9억 원, 순손실 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5%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